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회의 일존 (문단 편집) === 기업편 === 1권부터 5권까지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차지하는 이야기. 잡담 중에서도 이런 진지한 내용에 연결되는 복선이 있다. 세상의 중심은 헤키요 고교인데, 그것을 이용해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조직이 하나 있다. 교직원은 전부 조직원이며 헤키요 고교의 분위기를 휘어잡기 위해 학생회를 이용해왔고, 그것을 눈치챈 스기사키가 도청과 허세로 승부 보려다가 밀리고서 자퇴로 협상을 낸다. 하지만, 최종 협상장소로 삼은 강당에서 켄이 상대인 '카레노 쿄이치로' 몰래 무대에 막을 내려놓고는 학생들을 연극내용을 들려주겠다며 소집, 마이크로 숨겨져 왔던 사실을 모두 말해버린다. 이 상황에서 켄이 자퇴하면 연극 내용으로 말한 게 실제 사건이라는 게 알려져버리는데다, 더 이상 세상의 중심이 헤키요 고교가 아니게 되어 버려 기업의 이익도 없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기업이 그때까지의 방침에서 한발 물러서고 켄의 자퇴도 취소된다. 끝부분에서 켄은 그 내용을 진실이 아니라 단순한 어필용 소설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려는 다른 임원들과는 달리 치즈루만은 키군이 그렇게 주장하고 싶다면 그냥 넘어가겠다면서 이야기는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